노동부, 육아휴직·실업급여 부정수급 15명 적발

입력 2025.04.08 (08:05) 수정 2025.04.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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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은 육아휴직과 실업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30대 A씨 등 15명을 적발해 9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아버지 회사에 허위로 취업한 뒤 육아휴직을 사용한 것처럼 속여 3천 8백여만 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청은 적발된 15명의 부정수급액 2억 7천여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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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부, 육아휴직·실업급여 부정수급 15명 적발
    • 입력 2025-04-08 08:05:36
    • 수정2025-04-08 08:31:27
    뉴스광장(창원)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은 육아휴직과 실업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30대 A씨 등 15명을 적발해 9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아버지 회사에 허위로 취업한 뒤 육아휴직을 사용한 것처럼 속여 3천 8백여만 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청은 적발된 15명의 부정수급액 2억 7천여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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