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시·도 ‘전력 자립률 따른 차등 요금제’ 요구
입력 2025.04.08 (09:58)
수정 2025.04.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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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자립률이 높은 5개 시·도가 '차등 요금제' 도입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와 전라남도 등 5개 지자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제주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전력 도매가격을 정하도록 한 정부 초안이 실효성이 없다고 보고, 전력 자립률에 따라 더 세분화한 차등 요금제 도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공동 건의안에 참여하는 지자체의 전력 자립률은 부산 174%, 전남 198% 등 200% 안팎입니다.
부산시와 전라남도 등 5개 지자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제주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전력 도매가격을 정하도록 한 정부 초안이 실효성이 없다고 보고, 전력 자립률에 따라 더 세분화한 차등 요금제 도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공동 건의안에 참여하는 지자체의 전력 자립률은 부산 174%, 전남 198% 등 200%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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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시·도 ‘전력 자립률 따른 차등 요금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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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8 09:58:03
- 수정2025-04-08 11:16:50

전력 자립률이 높은 5개 시·도가 '차등 요금제' 도입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와 전라남도 등 5개 지자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제주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전력 도매가격을 정하도록 한 정부 초안이 실효성이 없다고 보고, 전력 자립률에 따라 더 세분화한 차등 요금제 도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공동 건의안에 참여하는 지자체의 전력 자립률은 부산 174%, 전남 198% 등 200% 안팎입니다.
부산시와 전라남도 등 5개 지자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제주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전력 도매가격을 정하도록 한 정부 초안이 실효성이 없다고 보고, 전력 자립률에 따라 더 세분화한 차등 요금제 도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공동 건의안에 참여하는 지자체의 전력 자립률은 부산 174%, 전남 198% 등 200%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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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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