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AI, 향후 10년 내 전 세계 일자리의 40%에 영향
입력 2025.04.08 (15:32)
수정 2025.04.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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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로뉴스 소식입니다.
UN 산하 기관이 인공지능, AI가 향후 10년 동안 전 세계 일자리의 40%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UN 무역개발부가 발표한 보고서의 내용인데요.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거나 보완하고 자동화를 심화시키며 AI 연구개발과 같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세계 AI의 발전을 주도하는 소수의 기업이 "노동력보다 자본을 선호"한다며 AI가 개발도상국의 저비용 노동력의 경쟁 우위를 감소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2033년까지 AI의 시장가치가 4조 8천억 달러, 우리 돈 약 7,060조 원에 달하게 되지만, 수혜자는 일부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주로 미국과 중국에 본사를 둔 100개의 기업이 전 세계 AI 연구개발 지출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이은빈
UN 산하 기관이 인공지능, AI가 향후 10년 동안 전 세계 일자리의 40%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UN 무역개발부가 발표한 보고서의 내용인데요.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거나 보완하고 자동화를 심화시키며 AI 연구개발과 같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세계 AI의 발전을 주도하는 소수의 기업이 "노동력보다 자본을 선호"한다며 AI가 개발도상국의 저비용 노동력의 경쟁 우위를 감소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2033년까지 AI의 시장가치가 4조 8천억 달러, 우리 돈 약 7,060조 원에 달하게 되지만, 수혜자는 일부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주로 미국과 중국에 본사를 둔 100개의 기업이 전 세계 AI 연구개발 지출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이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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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2면] AI, 향후 10년 내 전 세계 일자리의 40%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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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8 15:32:52
- 수정2025-04-08 15:38:11

다음은 유로뉴스 소식입니다.
UN 산하 기관이 인공지능, AI가 향후 10년 동안 전 세계 일자리의 40%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UN 무역개발부가 발표한 보고서의 내용인데요.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거나 보완하고 자동화를 심화시키며 AI 연구개발과 같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세계 AI의 발전을 주도하는 소수의 기업이 "노동력보다 자본을 선호"한다며 AI가 개발도상국의 저비용 노동력의 경쟁 우위를 감소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2033년까지 AI의 시장가치가 4조 8천억 달러, 우리 돈 약 7,060조 원에 달하게 되지만, 수혜자는 일부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주로 미국과 중국에 본사를 둔 100개의 기업이 전 세계 AI 연구개발 지출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이은빈
UN 산하 기관이 인공지능, AI가 향후 10년 동안 전 세계 일자리의 40%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UN 무역개발부가 발표한 보고서의 내용인데요.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거나 보완하고 자동화를 심화시키며 AI 연구개발과 같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세계 AI의 발전을 주도하는 소수의 기업이 "노동력보다 자본을 선호"한다며 AI가 개발도상국의 저비용 노동력의 경쟁 우위를 감소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2033년까지 AI의 시장가치가 4조 8천억 달러, 우리 돈 약 7,060조 원에 달하게 되지만, 수혜자는 일부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주로 미국과 중국에 본사를 둔 100개의 기업이 전 세계 AI 연구개발 지출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이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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