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단체 “GGM 노조, 중재안 수용해야”

입력 2025.04.08 (21:50) 수정 2025.04.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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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광주형 일자리 모델 성공을 위해서는 노조의 전향적인 결정이 절실하다며, 노조가 GGM 설립 근간인 '상생발전협정서' 정신을 바탕으로 노사민정협의회가 제시한 중재안을 수용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일 노조 사무실 제공과 조합비 공제 등 노조 활동 보장과 35만대 생산 목표 달성까지 파업 유보 등의 내용이 담긴 중재안을 제시했는데 GGM 노조는 파업 유보 조항에 이의를 제기하며 중재안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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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경제단체 “GGM 노조, 중재안 수용해야”
    • 입력 2025-04-08 21:50:12
    • 수정2025-04-08 22:06:03
    뉴스9(광주)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광주형 일자리 모델 성공을 위해서는 노조의 전향적인 결정이 절실하다며, 노조가 GGM 설립 근간인 '상생발전협정서' 정신을 바탕으로 노사민정협의회가 제시한 중재안을 수용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일 노조 사무실 제공과 조합비 공제 등 노조 활동 보장과 35만대 생산 목표 달성까지 파업 유보 등의 내용이 담긴 중재안을 제시했는데 GGM 노조는 파업 유보 조항에 이의를 제기하며 중재안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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