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단체 “GGM 노조, 중재안 수용해야”
입력 2025.04.08 (21:50)
수정 2025.04.08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광주형 일자리 모델 성공을 위해서는 노조의 전향적인 결정이 절실하다며, 노조가 GGM 설립 근간인 '상생발전협정서' 정신을 바탕으로 노사민정협의회가 제시한 중재안을 수용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일 노조 사무실 제공과 조합비 공제 등 노조 활동 보장과 35만대 생산 목표 달성까지 파업 유보 등의 내용이 담긴 중재안을 제시했는데 GGM 노조는 파업 유보 조항에 이의를 제기하며 중재안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일 노조 사무실 제공과 조합비 공제 등 노조 활동 보장과 35만대 생산 목표 달성까지 파업 유보 등의 내용이 담긴 중재안을 제시했는데 GGM 노조는 파업 유보 조항에 이의를 제기하며 중재안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역 경제단체 “GGM 노조, 중재안 수용해야”
-
- 입력 2025-04-08 21:50:12
- 수정2025-04-08 22:06:03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광주형 일자리 모델 성공을 위해서는 노조의 전향적인 결정이 절실하다며, 노조가 GGM 설립 근간인 '상생발전협정서' 정신을 바탕으로 노사민정협의회가 제시한 중재안을 수용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일 노조 사무실 제공과 조합비 공제 등 노조 활동 보장과 35만대 생산 목표 달성까지 파업 유보 등의 내용이 담긴 중재안을 제시했는데 GGM 노조는 파업 유보 조항에 이의를 제기하며 중재안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일 노조 사무실 제공과 조합비 공제 등 노조 활동 보장과 35만대 생산 목표 달성까지 파업 유보 등의 내용이 담긴 중재안을 제시했는데 GGM 노조는 파업 유보 조항에 이의를 제기하며 중재안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
-
백미선 기자 bee@kbs.co.kr
백미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