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경 사업 연기…울산 예산 반영 차질
입력 2025.04.09 (09:49)
수정 2025.04.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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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을 공식화했지만 세부 사업 내역을 다음 주에 공개한다는 방침에 따라 울산시의 올해 상반기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등을 추경에 포함하려 했지만, 정부의 추경 방향이 정해지지 않아 사업의 우선순위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추경 예산안 심의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보름 동안 열릴 예정이던 시의회 임시회 기간도 7일로 줄어듭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등을 추경에 포함하려 했지만, 정부의 추경 방향이 정해지지 않아 사업의 우선순위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추경 예산안 심의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보름 동안 열릴 예정이던 시의회 임시회 기간도 7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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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추경 사업 연기…울산 예산 반영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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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9 09:49:54
- 수정2025-04-09 10:27:29

정부가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을 공식화했지만 세부 사업 내역을 다음 주에 공개한다는 방침에 따라 울산시의 올해 상반기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등을 추경에 포함하려 했지만, 정부의 추경 방향이 정해지지 않아 사업의 우선순위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추경 예산안 심의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보름 동안 열릴 예정이던 시의회 임시회 기간도 7일로 줄어듭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등을 추경에 포함하려 했지만, 정부의 추경 방향이 정해지지 않아 사업의 우선순위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추경 예산안 심의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보름 동안 열릴 예정이던 시의회 임시회 기간도 7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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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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