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 영덕 어업 피해 150억 원 넘어”

입력 2025.04.09 (19:57) 수정 2025.04.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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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북 산불로 150억 원이 넘는 어업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집계 결과 어제(8일) 기준 영덕은 산불로 선박 30척과 어망 74개가 불에 탔고, 양식장 5개, 3개 가공업체도 피해를 봤습니다.

또 양식어류 47만 마리도 폐사했습니다.

해수부는 피해 어선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모레(11일)까지 끝내고, 보험 미가입 어선과 양식장, 가공공장에는 재해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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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산불, 영덕 어업 피해 150억 원 넘어”
    • 입력 2025-04-09 19:57:47
    • 수정2025-04-09 20:14:44
    뉴스7(대구)
지난달 경북 산불로 150억 원이 넘는 어업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집계 결과 어제(8일) 기준 영덕은 산불로 선박 30척과 어망 74개가 불에 탔고, 양식장 5개, 3개 가공업체도 피해를 봤습니다.

또 양식어류 47만 마리도 폐사했습니다.

해수부는 피해 어선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모레(11일)까지 끝내고, 보험 미가입 어선과 양식장, 가공공장에는 재해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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