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소홀’ 윤석준 동구청장 공익 감사 추진
입력 2025.04.09 (19:58)
수정 2025.04.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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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직무 소홀' 논란에 휩싸인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을 상대로 시민단체가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합니다.
대구 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단체 '안심이음'은 윤 구청장이 무단결근을 일삼고 동구청은 이를 은폐했다며 주민 3백 명의 서명을 받은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윤 구청장은 지난해 업무 복귀 의사를 밝히고도 최근까지 정상적인 근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주민소환 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 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단체 '안심이음'은 윤 구청장이 무단결근을 일삼고 동구청은 이를 은폐했다며 주민 3백 명의 서명을 받은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윤 구청장은 지난해 업무 복귀 의사를 밝히고도 최근까지 정상적인 근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주민소환 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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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 소홀’ 윤석준 동구청장 공익 감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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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9 19:58:16
- 수정2025-04-09 20:14:44

1년 넘게 '직무 소홀' 논란에 휩싸인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을 상대로 시민단체가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합니다.
대구 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단체 '안심이음'은 윤 구청장이 무단결근을 일삼고 동구청은 이를 은폐했다며 주민 3백 명의 서명을 받은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윤 구청장은 지난해 업무 복귀 의사를 밝히고도 최근까지 정상적인 근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주민소환 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 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단체 '안심이음'은 윤 구청장이 무단결근을 일삼고 동구청은 이를 은폐했다며 주민 3백 명의 서명을 받은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윤 구청장은 지난해 업무 복귀 의사를 밝히고도 최근까지 정상적인 근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주민소환 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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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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