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성폭력범죄’ 증가…‘위험성 단계’ 격상
입력 2025.04.09 (21:51)
수정 2025.04.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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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여성폭력범죄로 검거되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제주에서 성폭력, 아동학대 등 여성폭력범죄로 검거된 외국인은 51명으로, 지난해보다 15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범죄에 대해서는 사건 초기부터 위험성 단계를 한 단계 격상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장 출동단계부터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는 등 피해자 보호 응급조치를 적극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제주에서 성폭력, 아동학대 등 여성폭력범죄로 검거된 외국인은 51명으로, 지난해보다 15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범죄에 대해서는 사건 초기부터 위험성 단계를 한 단계 격상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장 출동단계부터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는 등 피해자 보호 응급조치를 적극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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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여성폭력범죄’ 증가…‘위험성 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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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9 21:51:36
- 수정2025-04-09 21:55:26

제주에서 여성폭력범죄로 검거되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제주에서 성폭력, 아동학대 등 여성폭력범죄로 검거된 외국인은 51명으로, 지난해보다 15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범죄에 대해서는 사건 초기부터 위험성 단계를 한 단계 격상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장 출동단계부터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는 등 피해자 보호 응급조치를 적극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제주에서 성폭력, 아동학대 등 여성폭력범죄로 검거된 외국인은 51명으로, 지난해보다 15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범죄에 대해서는 사건 초기부터 위험성 단계를 한 단계 격상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장 출동단계부터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는 등 피해자 보호 응급조치를 적극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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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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