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 9분기 만에 최저

입력 2025.04.09 (23:09) 수정 2025.04.09 (23: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소매유통업의 체감경기가 9개 분기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50개 표본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48로, 기준치 100을 훨씬 밑돌며 2023년 1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의 경기전망지수가 50, 대형마트 80, 편의점 60 등으로 나타나 당분간 소비심리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 9분기 만에 최저
    • 입력 2025-04-09 23:09:23
    • 수정2025-04-09 23:54:36
    뉴스9(울산)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소매유통업의 체감경기가 9개 분기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50개 표본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48로, 기준치 100을 훨씬 밑돌며 2023년 1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의 경기전망지수가 50, 대형마트 80, 편의점 60 등으로 나타나 당분간 소비심리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