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대구 염색산단 악취 25% 감소”
입력 2025.04.10 (08:20)
수정 2025.04.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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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염색산업단지 악취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4월부터 9개월간 염색산단 사업장 30여 곳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0년과 비교해 복합 악취가 25%, 주요 악취물질인 지방산은 13에서 82% 줄었고, 악취 배출총량도 72%로 감소했습니다.
악취 확산 경로 분석에서도, 2020년에는 염색산단으로부터 2km 이상 악취가 예측됐으나, 지난해에는 최대 5백 미터로 확산 범위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4월부터 9개월간 염색산단 사업장 30여 곳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0년과 비교해 복합 악취가 25%, 주요 악취물질인 지방산은 13에서 82% 줄었고, 악취 배출총량도 72%로 감소했습니다.
악취 확산 경로 분석에서도, 2020년에는 염색산단으로부터 2km 이상 악취가 예측됐으나, 지난해에는 최대 5백 미터로 확산 범위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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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대구 염색산단 악취 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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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08:20:51
- 수정2025-04-10 08:43:45

대구 염색산업단지 악취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4월부터 9개월간 염색산단 사업장 30여 곳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0년과 비교해 복합 악취가 25%, 주요 악취물질인 지방산은 13에서 82% 줄었고, 악취 배출총량도 72%로 감소했습니다.
악취 확산 경로 분석에서도, 2020년에는 염색산단으로부터 2km 이상 악취가 예측됐으나, 지난해에는 최대 5백 미터로 확산 범위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4월부터 9개월간 염색산단 사업장 30여 곳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0년과 비교해 복합 악취가 25%, 주요 악취물질인 지방산은 13에서 82% 줄었고, 악취 배출총량도 72%로 감소했습니다.
악취 확산 경로 분석에서도, 2020년에는 염색산단으로부터 2km 이상 악취가 예측됐으나, 지난해에는 최대 5백 미터로 확산 범위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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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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