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생활인구’ 50만 명 돌파

입력 2025.04.10 (08:21) 수정 2025.04.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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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생활인구가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등이 집계한 지난해 3분기 영천시의 생활인구는 50만 5천9백여 명으로 등록인구 10만 2천여 명의 5배에 육박했습니다.

영천시는 인접 도시에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교통과 관광 기반시설 확충으로 인한 방문객 유입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했습니다.

생활인구는 지역 등록인구와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체류 인구를 포함해 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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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 ‘생활인구’ 50만 명 돌파
    • 입력 2025-04-10 08:21:30
    • 수정2025-04-10 08:41:50
    뉴스광장(대구)
경북 영천의 생활인구가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등이 집계한 지난해 3분기 영천시의 생활인구는 50만 5천9백여 명으로 등록인구 10만 2천여 명의 5배에 육박했습니다.

영천시는 인접 도시에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교통과 관광 기반시설 확충으로 인한 방문객 유입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했습니다.

생활인구는 지역 등록인구와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체류 인구를 포함해 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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