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그린수소 생산단지 추가 조성…‘RE100’ 모델 실증
입력 2025.04.10 (09:59)
수정 2025.04.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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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지가 추가로 조성됩니다.
실증단지에는 내년까지 사업비 370억 원이 투입돼 1MW 규모의 수전해설비와 수소저장시설, 연료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가 설치될 예정인데 수소버스 26대가 운행할 수 있는 400kg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행원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잉여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그린수소를 만들어 저장한 뒤, 이를 다시 수소 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해 인근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가능한 RE100 모델을 실증하게 됩니다.
실증단지에는 내년까지 사업비 370억 원이 투입돼 1MW 규모의 수전해설비와 수소저장시설, 연료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가 설치될 예정인데 수소버스 26대가 운행할 수 있는 400kg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행원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잉여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그린수소를 만들어 저장한 뒤, 이를 다시 수소 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해 인근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가능한 RE100 모델을 실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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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 그린수소 생산단지 추가 조성…‘RE100’ 모델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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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09:59:47
- 수정2025-04-10 10:04:44

풍력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지가 추가로 조성됩니다.
실증단지에는 내년까지 사업비 370억 원이 투입돼 1MW 규모의 수전해설비와 수소저장시설, 연료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가 설치될 예정인데 수소버스 26대가 운행할 수 있는 400kg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행원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잉여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그린수소를 만들어 저장한 뒤, 이를 다시 수소 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해 인근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가능한 RE100 모델을 실증하게 됩니다.
실증단지에는 내년까지 사업비 370억 원이 투입돼 1MW 규모의 수전해설비와 수소저장시설, 연료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가 설치될 예정인데 수소버스 26대가 운행할 수 있는 400kg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행원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잉여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그린수소를 만들어 저장한 뒤, 이를 다시 수소 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해 인근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가능한 RE100 모델을 실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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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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