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진드기 감염병 주의…“야외 밝은색 긴 옷 착용”
입력 2025.04.10 (10:01)
수정 2025.04.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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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꾸준히 발생해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는 최근 3년간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생기는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해마다 60명 안팎에 이르고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도 10명 안팎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SFTS로 숨진 환자도 최근 3년간 3명에 이릅니다.
제주도는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고 수풀이나 덤불에서 활동 한 뒤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설사, 구토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3년간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생기는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해마다 60명 안팎에 이르고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도 10명 안팎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SFTS로 숨진 환자도 최근 3년간 3명에 이릅니다.
제주도는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고 수풀이나 덤불에서 활동 한 뒤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설사, 구토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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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진드기 감염병 주의…“야외 밝은색 긴 옷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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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10:01:31
- 수정2025-04-10 10:04:28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꾸준히 발생해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는 최근 3년간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생기는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해마다 60명 안팎에 이르고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도 10명 안팎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SFTS로 숨진 환자도 최근 3년간 3명에 이릅니다.
제주도는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고 수풀이나 덤불에서 활동 한 뒤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설사, 구토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3년간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생기는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해마다 60명 안팎에 이르고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도 10명 안팎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SFTS로 숨진 환자도 최근 3년간 3명에 이릅니다.
제주도는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고 수풀이나 덤불에서 활동 한 뒤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설사, 구토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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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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