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올해 산불 15건…예방 강화”

입력 2025.04.10 (10:51) 수정 2025.04.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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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올해 지역에서 산불이 15건 발생해 축구장 70여 개 크기인 50.4ha의 산림이 불탔다고 밝혔습니다.

산불이 난 원인은 논·밭 소각이 4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축물 화재, 입산자 실화 등의 순이었습니다.

충청북도는 등산로와 산림 근처 주거지 등에서 산불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전문진화대의 근무 시간을 조정해 야간 산불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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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올해 산불 15건…예방 강화”
    • 입력 2025-04-10 10:51:32
    • 수정2025-04-10 1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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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올해 지역에서 산불이 15건 발생해 축구장 70여 개 크기인 50.4ha의 산림이 불탔다고 밝혔습니다.

산불이 난 원인은 논·밭 소각이 4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축물 화재, 입산자 실화 등의 순이었습니다.

충청북도는 등산로와 산림 근처 주거지 등에서 산불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전문진화대의 근무 시간을 조정해 야간 산불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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