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 기한은 8월”
입력 2025.04.10 (21:47)
수정 2025.04.10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전제조건인 주민투표 시행 여부 확정에 대해 오영훈 지사가 오는 8월을 데드라인으로 봤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10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 정부와 달리 새 정부는 주민투표에 대한 입장을 결정할 것으로 본다면서도 오는 8월까지 시행 여부를 확정하지 않으면 물리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정권이 바뀌면 도정 운영 방향이 바뀔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제주도정의 기조에 맞는 정부가 들어서 각종 현안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10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 정부와 달리 새 정부는 주민투표에 대한 입장을 결정할 것으로 본다면서도 오는 8월까지 시행 여부를 확정하지 않으면 물리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정권이 바뀌면 도정 운영 방향이 바뀔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제주도정의 기조에 맞는 정부가 들어서 각종 현안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영훈 지사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 기한은 8월”
-
- 입력 2025-04-10 21:47:25
- 수정2025-04-10 21:59:09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전제조건인 주민투표 시행 여부 확정에 대해 오영훈 지사가 오는 8월을 데드라인으로 봤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10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 정부와 달리 새 정부는 주민투표에 대한 입장을 결정할 것으로 본다면서도 오는 8월까지 시행 여부를 확정하지 않으면 물리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정권이 바뀌면 도정 운영 방향이 바뀔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제주도정의 기조에 맞는 정부가 들어서 각종 현안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10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 정부와 달리 새 정부는 주민투표에 대한 입장을 결정할 것으로 본다면서도 오는 8월까지 시행 여부를 확정하지 않으면 물리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정권이 바뀌면 도정 운영 방향이 바뀔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제주도정의 기조에 맞는 정부가 들어서 각종 현안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김가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