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상습 학대 혐의 생활지도원 4명 구속
입력 2025.04.10 (22:34)
수정 2025.04.10 (22: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습 학대 정황이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은 울산 북구의 장애인 거주시설 소속 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시설에 머문 장애인들을 밀치고 폭행하는 등 340여 차례에 걸쳐 물리적 학대를 가한 혐의 등으로 생활지도원 4명을 구속하고 대표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장애인 180여 명이 거주했던 곳으로, 가족의 학대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이 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시설에 머문 장애인들을 밀치고 폭행하는 등 340여 차례에 걸쳐 물리적 학대를 가한 혐의 등으로 생활지도원 4명을 구속하고 대표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장애인 180여 명이 거주했던 곳으로, 가족의 학대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이 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애인 상습 학대 혐의 생활지도원 4명 구속
-
- 입력 2025-04-10 22:34:14
- 수정2025-04-10 22:41:12

상습 학대 정황이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은 울산 북구의 장애인 거주시설 소속 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시설에 머문 장애인들을 밀치고 폭행하는 등 340여 차례에 걸쳐 물리적 학대를 가한 혐의 등으로 생활지도원 4명을 구속하고 대표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장애인 180여 명이 거주했던 곳으로, 가족의 학대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이 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시설에 머문 장애인들을 밀치고 폭행하는 등 340여 차례에 걸쳐 물리적 학대를 가한 혐의 등으로 생활지도원 4명을 구속하고 대표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장애인 180여 명이 거주했던 곳으로, 가족의 학대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이 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
-
김옥천 기자 hub@kbs.co.kr
김옥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