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에 쓴 돈 3천억 원…국제행사 경험은 부족”
입력 2025.04.13 (21:33)
수정 2025.04.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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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최근 공개한 새만금 잼버리 감사보고서를 보면, 정부와 전북도, 부안군이 새만금 잼버리 개최와 사태 수습에 예산 3천6백83억 원을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백76억 원은 2천23년 8월 당시, 새만금 야영을 중단하고 참가자들을 다른 지역으로 옮긴 뒤 대체 활동을 하는 데 쓰였습니다.
한편, 잼버리 조직위 직원 백59명 중 국제행사 참여 경험이 있는 직원이 10명에 불과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 백76억 원은 2천23년 8월 당시, 새만금 야영을 중단하고 참가자들을 다른 지역으로 옮긴 뒤 대체 활동을 하는 데 쓰였습니다.
한편, 잼버리 조직위 직원 백59명 중 국제행사 참여 경험이 있는 직원이 10명에 불과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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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버리에 쓴 돈 3천억 원…국제행사 경험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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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최근 공개한 새만금 잼버리 감사보고서를 보면, 정부와 전북도, 부안군이 새만금 잼버리 개최와 사태 수습에 예산 3천6백83억 원을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백76억 원은 2천23년 8월 당시, 새만금 야영을 중단하고 참가자들을 다른 지역으로 옮긴 뒤 대체 활동을 하는 데 쓰였습니다.
한편, 잼버리 조직위 직원 백59명 중 국제행사 참여 경험이 있는 직원이 10명에 불과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 백76억 원은 2천23년 8월 당시, 새만금 야영을 중단하고 참가자들을 다른 지역으로 옮긴 뒤 대체 활동을 하는 데 쓰였습니다.
한편, 잼버리 조직위 직원 백59명 중 국제행사 참여 경험이 있는 직원이 10명에 불과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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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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