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근골격계 질환 최다…“61%가 넘어짐”
입력 2025.04.14 (10:07)
수정 2025.04.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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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들은 근골격계 부상이 가장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어촌지역 3천6백여개 어가를 상대로 조사 한 결과 근골격계 질환이 34.3%로 전체 발생 질환 중 가장 많았습니다.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신체 부위는 어깨가 22.1%, 허리가 19.6% 순이었습니다.
특히 작업 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전체 사고 유형의 61.4%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어촌지역 3천6백여개 어가를 상대로 조사 한 결과 근골격계 질환이 34.3%로 전체 발생 질환 중 가장 많았습니다.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신체 부위는 어깨가 22.1%, 허리가 19.6% 순이었습니다.
특히 작업 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전체 사고 유형의 61.4%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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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업인 근골격계 질환 최다…“61%가 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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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10:07:12
- 수정2025-04-14 10:38:43

어업인들은 근골격계 부상이 가장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어촌지역 3천6백여개 어가를 상대로 조사 한 결과 근골격계 질환이 34.3%로 전체 발생 질환 중 가장 많았습니다.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신체 부위는 어깨가 22.1%, 허리가 19.6% 순이었습니다.
특히 작업 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전체 사고 유형의 61.4%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어촌지역 3천6백여개 어가를 상대로 조사 한 결과 근골격계 질환이 34.3%로 전체 발생 질환 중 가장 많았습니다.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신체 부위는 어깨가 22.1%, 허리가 19.6% 순이었습니다.
특히 작업 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전체 사고 유형의 61.4%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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