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악사고 42% 봄철 집중…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입력 2025.04.14 (10:07)
수정 2025.04.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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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산악사고는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5년 간 제주에서 산악 안전사고 2천 1백여 건이 발생했는데, 약 42%가 봄철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조난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고 실족이나 추락, 개인질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5년 간 제주에서 산악 안전사고 2천 1백여 건이 발생했는데, 약 42%가 봄철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조난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고 실족이나 추락, 개인질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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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산악사고 42% 봄철 집중…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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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10:07:58
- 수정2025-04-14 10:14:54

도내 산악사고는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5년 간 제주에서 산악 안전사고 2천 1백여 건이 발생했는데, 약 42%가 봄철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조난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고 실족이나 추락, 개인질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5년 간 제주에서 산악 안전사고 2천 1백여 건이 발생했는데, 약 42%가 봄철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조난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고 실족이나 추락, 개인질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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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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