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포장 주문도 ‘수수료’…점주들 반발
입력 2025.04.14 (19:25)
수정 2025.04.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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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달앱 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이 오늘부터 포장 주문 서비스를 전면 유료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존 점주들은 포장 주문을 받을 때 중개 수수료 6.8%를 내야 합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7월 배달 중개 수수료를 인상하면서 포장 주문 서비스도 유료화했지만, 기존 점주들에 한해 한시적으로 포장 수수료를 면제해왔습니다.
포장 유료화 정책이 시작되자 일부 점주들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포장 서비스를 해지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존 점주들은 포장 주문을 받을 때 중개 수수료 6.8%를 내야 합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7월 배달 중개 수수료를 인상하면서 포장 주문 서비스도 유료화했지만, 기존 점주들에 한해 한시적으로 포장 수수료를 면제해왔습니다.
포장 유료화 정책이 시작되자 일부 점주들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포장 서비스를 해지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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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의민족, 포장 주문도 ‘수수료’…점주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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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19:25:36
- 수정2025-04-14 19:34:03

국내 배달앱 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이 오늘부터 포장 주문 서비스를 전면 유료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존 점주들은 포장 주문을 받을 때 중개 수수료 6.8%를 내야 합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7월 배달 중개 수수료를 인상하면서 포장 주문 서비스도 유료화했지만, 기존 점주들에 한해 한시적으로 포장 수수료를 면제해왔습니다.
포장 유료화 정책이 시작되자 일부 점주들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포장 서비스를 해지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존 점주들은 포장 주문을 받을 때 중개 수수료 6.8%를 내야 합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7월 배달 중개 수수료를 인상하면서 포장 주문 서비스도 유료화했지만, 기존 점주들에 한해 한시적으로 포장 수수료를 면제해왔습니다.
포장 유료화 정책이 시작되자 일부 점주들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포장 서비스를 해지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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