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뇌물 혐의 부인…“빠른 수사 촉구”
입력 2025.04.14 (19:55)
수정 2025.04.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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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 승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서거석 교육감이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수사기관의 빠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지난 지방선거 때 자녀 인사 청탁과 함께 천2백만 원을 줬다고 주장하는 모 씨로부터, 선거 후원금 계좌로 2백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후원 계좌는 선거관리위원회에 모두 신고해 적법하고 투명하게 처리했고, 이 외에는 한 푼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빠른 진실 규명을 위해서라도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지난 지방선거 때 자녀 인사 청탁과 함께 천2백만 원을 줬다고 주장하는 모 씨로부터, 선거 후원금 계좌로 2백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후원 계좌는 선거관리위원회에 모두 신고해 적법하고 투명하게 처리했고, 이 외에는 한 푼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빠른 진실 규명을 위해서라도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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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 교육감, 뇌물 혐의 부인…“빠른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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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19:55:42
- 수정2025-04-14 20:10:56

장학사 승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서거석 교육감이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수사기관의 빠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지난 지방선거 때 자녀 인사 청탁과 함께 천2백만 원을 줬다고 주장하는 모 씨로부터, 선거 후원금 계좌로 2백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후원 계좌는 선거관리위원회에 모두 신고해 적법하고 투명하게 처리했고, 이 외에는 한 푼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빠른 진실 규명을 위해서라도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지난 지방선거 때 자녀 인사 청탁과 함께 천2백만 원을 줬다고 주장하는 모 씨로부터, 선거 후원금 계좌로 2백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후원 계좌는 선거관리위원회에 모두 신고해 적법하고 투명하게 처리했고, 이 외에는 한 푼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빠른 진실 규명을 위해서라도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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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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