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초의회 8곳 “경주마 경북 투입 반대”
입력 2025.04.15 (09:59)
수정 2025.04.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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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경마공원에 부산·경남 경주마를 투입하려는 한국마사회 움직임과 관련해, 부산 기초의회가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강서구의회 등 부산 8개 기초의회 의원들은 "지역사회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통보한 순회 경마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한국마사회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순회 경마가 실행되면 연간 3백억 원에 달하는 레저세가 부산 대신 경북 영천으로 들어간다"며 마사회의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서구의회 등 부산 8개 기초의회 의원들은 "지역사회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통보한 순회 경마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한국마사회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순회 경마가 실행되면 연간 3백억 원에 달하는 레저세가 부산 대신 경북 영천으로 들어간다"며 마사회의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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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초의회 8곳 “경주마 경북 투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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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5 09:59:40
- 수정2025-04-15 10:32:18

경북 영천 경마공원에 부산·경남 경주마를 투입하려는 한국마사회 움직임과 관련해, 부산 기초의회가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강서구의회 등 부산 8개 기초의회 의원들은 "지역사회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통보한 순회 경마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한국마사회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순회 경마가 실행되면 연간 3백억 원에 달하는 레저세가 부산 대신 경북 영천으로 들어간다"며 마사회의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서구의회 등 부산 8개 기초의회 의원들은 "지역사회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통보한 순회 경마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한국마사회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순회 경마가 실행되면 연간 3백억 원에 달하는 레저세가 부산 대신 경북 영천으로 들어간다"며 마사회의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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