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고향팀 백악관에 떴는데…트로피 떨어뜨린 밴스
입력 2025.04.15 (15:35)
수정 2025.04.15 (15: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대학 풋볼 전국 챔피언십에서 10년 만에 정상에 오른 오하이오 주립대 풋볼팀에 대한 환영 행사가 미국 백악관에서 열렸는데요.
오하이오주 미들타운 출신인 밴스 부통령이 행사 도중 아찔한 실수를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 함께 만나 보시죠.
백악관 남쪽 잔디밭, 사우스 론에 모인 오하이오 주립대 풋볼팀.
올해 1월 10년 만에 이뤄낸 이들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환영 행사가 열린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 인사에 이어 사진 촬영이 진행됐고요.
옆에 있던 밴스 부통령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려 합니다.
그런데, 트로피를 지탱하던 검은색 받침대 부분이 분리되며 바닥에 떨어지고 마는데요.
밴스 부통령은 당황하며 받침대 부분을 허둥지둥 주워 듭니다.
이 모습은 SNS 등을 타고 빠르게 퍼졌는데요.
그러자 밴스 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오하이오 주립대 이후로는 그 누구도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하게 하고 싶어서 부수기로 결정한 것"이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네요.
영상편집:양의정/그래픽:김성일
대학 풋볼 전국 챔피언십에서 10년 만에 정상에 오른 오하이오 주립대 풋볼팀에 대한 환영 행사가 미국 백악관에서 열렸는데요.
오하이오주 미들타운 출신인 밴스 부통령이 행사 도중 아찔한 실수를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 함께 만나 보시죠.
백악관 남쪽 잔디밭, 사우스 론에 모인 오하이오 주립대 풋볼팀.
올해 1월 10년 만에 이뤄낸 이들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환영 행사가 열린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 인사에 이어 사진 촬영이 진행됐고요.
옆에 있던 밴스 부통령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려 합니다.
그런데, 트로피를 지탱하던 검은색 받침대 부분이 분리되며 바닥에 떨어지고 마는데요.
밴스 부통령은 당황하며 받침대 부분을 허둥지둥 주워 듭니다.
이 모습은 SNS 등을 타고 빠르게 퍼졌는데요.
그러자 밴스 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오하이오 주립대 이후로는 그 누구도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하게 하고 싶어서 부수기로 결정한 것"이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네요.
영상편집:양의정/그래픽:김성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고향팀 백악관에 떴는데…트로피 떨어뜨린 밴스
-
- 입력 2025-04-15 15:35:22
- 수정2025-04-15 15:44:26

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대학 풋볼 전국 챔피언십에서 10년 만에 정상에 오른 오하이오 주립대 풋볼팀에 대한 환영 행사가 미국 백악관에서 열렸는데요.
오하이오주 미들타운 출신인 밴스 부통령이 행사 도중 아찔한 실수를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 함께 만나 보시죠.
백악관 남쪽 잔디밭, 사우스 론에 모인 오하이오 주립대 풋볼팀.
올해 1월 10년 만에 이뤄낸 이들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환영 행사가 열린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 인사에 이어 사진 촬영이 진행됐고요.
옆에 있던 밴스 부통령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려 합니다.
그런데, 트로피를 지탱하던 검은색 받침대 부분이 분리되며 바닥에 떨어지고 마는데요.
밴스 부통령은 당황하며 받침대 부분을 허둥지둥 주워 듭니다.
이 모습은 SNS 등을 타고 빠르게 퍼졌는데요.
그러자 밴스 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오하이오 주립대 이후로는 그 누구도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하게 하고 싶어서 부수기로 결정한 것"이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네요.
영상편집:양의정/그래픽:김성일
대학 풋볼 전국 챔피언십에서 10년 만에 정상에 오른 오하이오 주립대 풋볼팀에 대한 환영 행사가 미국 백악관에서 열렸는데요.
오하이오주 미들타운 출신인 밴스 부통령이 행사 도중 아찔한 실수를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 함께 만나 보시죠.
백악관 남쪽 잔디밭, 사우스 론에 모인 오하이오 주립대 풋볼팀.
올해 1월 10년 만에 이뤄낸 이들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환영 행사가 열린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 인사에 이어 사진 촬영이 진행됐고요.
옆에 있던 밴스 부통령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려 합니다.
그런데, 트로피를 지탱하던 검은색 받침대 부분이 분리되며 바닥에 떨어지고 마는데요.
밴스 부통령은 당황하며 받침대 부분을 허둥지둥 주워 듭니다.
이 모습은 SNS 등을 타고 빠르게 퍼졌는데요.
그러자 밴스 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오하이오 주립대 이후로는 그 누구도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하게 하고 싶어서 부수기로 결정한 것"이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네요.
영상편집:양의정/그래픽:김성일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