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땅 꺼짐’ 45% ‘하수관 손상’ 때문
입력 2025.04.15 (19:20)
수정 2025.04.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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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발생한 땅 꺼짐 사고 절반 가까이가 하수관 손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지반침하 867건 가운데 45%인 394건이 하수관 손상 때문이었습니다.
낡거나 손상된 하수관에서 물이 새어 나오면 흙이 쏠리면서 공간이 생겨 땅을 내려앉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지반침하 867건 가운데 45%인 394건이 하수관 손상 때문이었습니다.
낡거나 손상된 하수관에서 물이 새어 나오면 흙이 쏠리면서 공간이 생겨 땅을 내려앉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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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땅 꺼짐’ 45% ‘하수관 손상’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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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5 19:20:52
- 수정2025-04-15 19:27:54

최근 5년간 발생한 땅 꺼짐 사고 절반 가까이가 하수관 손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지반침하 867건 가운데 45%인 394건이 하수관 손상 때문이었습니다.
낡거나 손상된 하수관에서 물이 새어 나오면 흙이 쏠리면서 공간이 생겨 땅을 내려앉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지반침하 867건 가운데 45%인 394건이 하수관 손상 때문이었습니다.
낡거나 손상된 하수관에서 물이 새어 나오면 흙이 쏠리면서 공간이 생겨 땅을 내려앉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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