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름 저장탱크서 팜유 1천ℓ 유출
입력 2025.04.15 (23:18)
수정 2025.04.15 (23: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7시 50분쯤 울산시 남구의 한 액체연료 제조업체에서 탱크 안에 저장된 기름의 양을 측정하던 중 식용유인 팜유 1천ℓ가 유출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선박을 동원해 해상에서 방제 작업을 벌였고, 울산시와 남구도 육상으로 유출된 기름을 흡착포 등으로 제거했습니다.
해경은 배수펌프를 잠그지 않은 채 작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선박을 동원해 해상에서 방제 작업을 벌였고, 울산시와 남구도 육상으로 유출된 기름을 흡착포 등으로 제거했습니다.
해경은 배수펌프를 잠그지 않은 채 작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기름 저장탱크서 팜유 1천ℓ 유출
-
- 입력 2025-04-15 23:18:49
- 수정2025-04-15 23:44:39

오늘(15일) 오전 7시 50분쯤 울산시 남구의 한 액체연료 제조업체에서 탱크 안에 저장된 기름의 양을 측정하던 중 식용유인 팜유 1천ℓ가 유출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선박을 동원해 해상에서 방제 작업을 벌였고, 울산시와 남구도 육상으로 유출된 기름을 흡착포 등으로 제거했습니다.
해경은 배수펌프를 잠그지 않은 채 작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선박을 동원해 해상에서 방제 작업을 벌였고, 울산시와 남구도 육상으로 유출된 기름을 흡착포 등으로 제거했습니다.
해경은 배수펌프를 잠그지 않은 채 작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