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입력 2025.04.16 (08:25)
수정 2025.04.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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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무역 수지가 수입이 대폭 줄어 발생하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38억 달러, 수입은 28.6% 준 17억 달러로 21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감소는 기계류와 정밀 기기에서 두드러졌고 수입은 광물, 연료가 감소세를 이끌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38억 달러, 수입은 28.6% 준 17억 달러로 21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감소는 기계류와 정밀 기기에서 두드러졌고 수입은 광물, 연료가 감소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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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대구·경북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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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6 08:48:36

대구경북 무역 수지가 수입이 대폭 줄어 발생하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38억 달러, 수입은 28.6% 준 17억 달러로 21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감소는 기계류와 정밀 기기에서 두드러졌고 수입은 광물, 연료가 감소세를 이끌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38억 달러, 수입은 28.6% 준 17억 달러로 21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감소는 기계류와 정밀 기기에서 두드러졌고 수입은 광물, 연료가 감소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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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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