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대 후반 취업자,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감소
입력 2025.04.16 (10:12)
수정 2025.04.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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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의 20대 후반 취업자가 외환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줄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경남의 25살부터 29살까지 취업자 수는 9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2% 줄었습니다.
이는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로,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한파가 장기화하고,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선호 현상이 뚜렷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경남의 25살부터 29살까지 취업자 수는 9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2% 줄었습니다.
이는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로,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한파가 장기화하고,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선호 현상이 뚜렷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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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20대 후반 취업자,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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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10:12:15
- 수정2025-04-16 11:21:34

지난해 경남의 20대 후반 취업자가 외환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줄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경남의 25살부터 29살까지 취업자 수는 9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2% 줄었습니다.
이는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로,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한파가 장기화하고,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선호 현상이 뚜렷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경남의 25살부터 29살까지 취업자 수는 9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2% 줄었습니다.
이는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로,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한파가 장기화하고,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선호 현상이 뚜렷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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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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