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 원도심 탐라문화광장 범죄예방 강화

입력 2025.04.16 (10:26) 수정 2025.04.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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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와 주취자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시 원도심 탐라문화광장에 대한 순찰과 범죄예방 활동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탐라문화광장과 인근 지역을 '기초질서 중점 관리 지역'으로 정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범죄 예방을 위한 거점 근무와 도보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금주구역과 단속 법적 근거가 마련된 지난 2022년 1월 15일 이후 현재까지 음주소란 72건, 흡연행위 10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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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자치경찰, 원도심 탐라문화광장 범죄예방 강화
    • 입력 2025-04-16 10:26:06
    • 수정2025-04-16 10:47:08
    930뉴스(제주)
노숙자와 주취자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시 원도심 탐라문화광장에 대한 순찰과 범죄예방 활동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탐라문화광장과 인근 지역을 '기초질서 중점 관리 지역'으로 정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범죄 예방을 위한 거점 근무와 도보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금주구역과 단속 법적 근거가 마련된 지난 2022년 1월 15일 이후 현재까지 음주소란 72건, 흡연행위 10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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