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업무 고충’ 호소 숨진 직원 진상조사
입력 2025.04.16 (21:57)
수정 2025.04.16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업무가 힘들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북구가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북구는 숨진 A 씨의 장례가 마무리되는 대로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 등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광주 북구 중흥동 한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유족들은 유서 내용의 사실 관계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북구는 숨진 A 씨의 장례가 마무리되는 대로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 등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광주 북구 중흥동 한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유족들은 유서 내용의 사실 관계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북구, ‘업무 고충’ 호소 숨진 직원 진상조사
-
- 입력 2025-04-16 21:57:38
- 수정2025-04-16 22:07:29

광주 북구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업무가 힘들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북구가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북구는 숨진 A 씨의 장례가 마무리되는 대로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 등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광주 북구 중흥동 한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유족들은 유서 내용의 사실 관계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북구는 숨진 A 씨의 장례가 마무리되는 대로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 등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광주 북구 중흥동 한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유족들은 유서 내용의 사실 관계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
-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곽선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