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업무 고충’ 호소 숨진 직원 진상조사

입력 2025.04.16 (21:57) 수정 2025.04.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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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업무가 힘들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북구가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북구는 숨진 A 씨의 장례가 마무리되는 대로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 등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광주 북구 중흥동 한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유족들은 유서 내용의 사실 관계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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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 ‘업무 고충’ 호소 숨진 직원 진상조사
    • 입력 2025-04-16 21:57:38
    • 수정2025-04-16 22:07:29
    뉴스9(광주)
광주 북구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업무가 힘들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북구가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북구는 숨진 A 씨의 장례가 마무리되는 대로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 등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광주 북구 중흥동 한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유족들은 유서 내용의 사실 관계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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