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서경호 침몰 66일 만에 실종자 1명 발견

입력 2025.04.16 (21:58) 수정 2025.04.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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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선체에서 66일 만에 실종된 선원이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16) 오전 11시 40분쯤 여수시 거문도 인근 바다 해저 80미터에 가라앉아 있는 서경호의 조타실에서 발견한 실종자 1명을 인양해 이송한 뒤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경호는 지난 2월 9일 새벽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해상에서 침몰했고 승선원 14명 가운데 6명이 숨졌고 4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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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서경호 침몰 66일 만에 실종자 1명 발견
    • 입력 2025-04-16 21:58:02
    • 수정2025-04-16 22:07:29
    뉴스9(광주)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선체에서 66일 만에 실종된 선원이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16) 오전 11시 40분쯤 여수시 거문도 인근 바다 해저 80미터에 가라앉아 있는 서경호의 조타실에서 발견한 실종자 1명을 인양해 이송한 뒤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경호는 지난 2월 9일 새벽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해상에서 침몰했고 승선원 14명 가운데 6명이 숨졌고 4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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