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전남청 간부 중징계 처분
입력 2025.04.16 (21:59)
수정 2025.04.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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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경찰 간부가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이달 초 경찰청 징계위원회 결정에 따라 전남청 소속 A 경정에게 중징계인 강등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 경정은 지난해 9월 경찰청 갑질 신고센터에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서 감찰 대상에 올랐고, 감찰 과정에서 일부 사실이 확인돼 피해 직원과 분리 조처된 뒤 일선 경찰서로 발령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이달 초 경찰청 징계위원회 결정에 따라 전남청 소속 A 경정에게 중징계인 강등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 경정은 지난해 9월 경찰청 갑질 신고센터에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서 감찰 대상에 올랐고, 감찰 과정에서 일부 사실이 확인돼 피해 직원과 분리 조처된 뒤 일선 경찰서로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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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질 의혹’ 전남청 간부 중징계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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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21:59:08
- 수정2025-04-16 22:07:29

부하 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경찰 간부가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이달 초 경찰청 징계위원회 결정에 따라 전남청 소속 A 경정에게 중징계인 강등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 경정은 지난해 9월 경찰청 갑질 신고센터에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서 감찰 대상에 올랐고, 감찰 과정에서 일부 사실이 확인돼 피해 직원과 분리 조처된 뒤 일선 경찰서로 발령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이달 초 경찰청 징계위원회 결정에 따라 전남청 소속 A 경정에게 중징계인 강등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 경정은 지난해 9월 경찰청 갑질 신고센터에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서 감찰 대상에 올랐고, 감찰 과정에서 일부 사실이 확인돼 피해 직원과 분리 조처된 뒤 일선 경찰서로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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