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 제도 도입 필요”
입력 2025.04.17 (10:42)
수정 2025.04.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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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조부모 손주 돌봄수당'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조부모의 손주 돌봄이 일상화됨에 따라 이를 사회적 가치가 있는 노동으로 인정하고 경제적 지원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조부모 손주 돌봄수당'은 올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지자체 저출생 대응 우수 사례로도 선정됐다며, 대구시가 변화하는 육아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조부모의 손주 돌봄이 일상화됨에 따라 이를 사회적 가치가 있는 노동으로 인정하고 경제적 지원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조부모 손주 돌봄수당'은 올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지자체 저출생 대응 우수 사례로도 선정됐다며, 대구시가 변화하는 육아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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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 제도 도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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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7 10:42:55
- 수정2025-04-17 11:18:29

대구시가 '조부모 손주 돌봄수당'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조부모의 손주 돌봄이 일상화됨에 따라 이를 사회적 가치가 있는 노동으로 인정하고 경제적 지원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조부모 손주 돌봄수당'은 올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지자체 저출생 대응 우수 사례로도 선정됐다며, 대구시가 변화하는 육아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조부모의 손주 돌봄이 일상화됨에 따라 이를 사회적 가치가 있는 노동으로 인정하고 경제적 지원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조부모 손주 돌봄수당'은 올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지자체 저출생 대응 우수 사례로도 선정됐다며, 대구시가 변화하는 육아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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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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