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회다지소리민속문화제’ 개막

횡성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는 오늘(19일) 횡성 정금마을에서 '횡성회다지소리민속문화제'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하늘을 이고, 땅에 고하는, 사람의 소리'입니다.

주요 행사론 회다지소리 원형 공개와 전통 상여 행렬 재연, 무형유산단체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내일(20일)까지 계속됩니다.

'회다지'는 관을 묻은 뒤 땅을 다지며 부르는 노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