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4·19 혁명일 맞아 김주열 열사 추모식 거행

입력 2025.04.19 (21:38) 수정 2025.04.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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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4·19 혁명일을 맞아 금지면 김주열 열사 추모 공원에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기념식은 김주열 열사 약력 소개와 기념사, 남원시립국악단의 기념 공연, 4·19 노래 제창, 묘역과 추모각 참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 열사는 남원시 금지면에서 태어나 마산상고 1학년이던 천9백60년 3월, 부정선거 규탄대회에 참석했다 마산 앞바다에서 최루탄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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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시, 4·19 혁명일 맞아 김주열 열사 추모식 거행
    • 입력 2025-04-19 21:38:14
    • 수정2025-04-19 21:56:35
    뉴스9(전주)
남원시가 4·19 혁명일을 맞아 금지면 김주열 열사 추모 공원에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기념식은 김주열 열사 약력 소개와 기념사, 남원시립국악단의 기념 공연, 4·19 노래 제창, 묘역과 추모각 참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 열사는 남원시 금지면에서 태어나 마산상고 1학년이던 천9백60년 3월, 부정선거 규탄대회에 참석했다 마산 앞바다에서 최루탄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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