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분양 물량 5년 평균 대비 186%↑
입력 2025.04.21 (07:47)
수정 2025.04.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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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경기 악화로 부산의 미분양 건설 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역 내 미분양 건설 물량이 최근 5년 평균 대비 186% 증가했고, 특히 건물이 다 지어진 상태에서도 분양이 안 된 '준공 후 미분양'은 최근 5년 평균 대비 215% 급증해, 10년 사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정치적·대외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현재 진행 중인 공사도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설경기 침체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부산시는 지역 내 미분양 건설 물량이 최근 5년 평균 대비 186% 증가했고, 특히 건물이 다 지어진 상태에서도 분양이 안 된 '준공 후 미분양'은 최근 5년 평균 대비 215% 급증해, 10년 사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정치적·대외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현재 진행 중인 공사도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설경기 침체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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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미분양 물량 5년 평균 대비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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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1 07:47:08
- 수정2025-04-21 09:13:09

건설 경기 악화로 부산의 미분양 건설 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역 내 미분양 건설 물량이 최근 5년 평균 대비 186% 증가했고, 특히 건물이 다 지어진 상태에서도 분양이 안 된 '준공 후 미분양'은 최근 5년 평균 대비 215% 급증해, 10년 사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정치적·대외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현재 진행 중인 공사도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설경기 침체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부산시는 지역 내 미분양 건설 물량이 최근 5년 평균 대비 186% 증가했고, 특히 건물이 다 지어진 상태에서도 분양이 안 된 '준공 후 미분양'은 최근 5년 평균 대비 215% 급증해, 10년 사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정치적·대외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현재 진행 중인 공사도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설경기 침체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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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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