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쌀값 오름세 주춤…“상승기조는 유지”
입력 2025.04.22 (08:19)
수정 2025.04.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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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던 산지 쌀값 오름세가 최근 들어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은 80킬로그램 한 포대에 19만 3천9백여 원으로 열흘 전보다 0.1 퍼센트, 2백 20원가량 올랐습니다.
산지 쌀값이 연초에 열흘마다 0.5 퍼센트 안팎씩 오른 걸 감안하면 상승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미곡종합처리장들이 재고 부족에 대비해 원료곡 확보에 나서면서 상승 기조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은 80킬로그램 한 포대에 19만 3천9백여 원으로 열흘 전보다 0.1 퍼센트, 2백 20원가량 올랐습니다.
산지 쌀값이 연초에 열흘마다 0.5 퍼센트 안팎씩 오른 걸 감안하면 상승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미곡종합처리장들이 재고 부족에 대비해 원료곡 확보에 나서면서 상승 기조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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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 쌀값 오름세 주춤…“상승기조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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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08:19:13
- 수정2025-04-22 08:53:25

가파르던 산지 쌀값 오름세가 최근 들어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은 80킬로그램 한 포대에 19만 3천9백여 원으로 열흘 전보다 0.1 퍼센트, 2백 20원가량 올랐습니다.
산지 쌀값이 연초에 열흘마다 0.5 퍼센트 안팎씩 오른 걸 감안하면 상승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미곡종합처리장들이 재고 부족에 대비해 원료곡 확보에 나서면서 상승 기조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은 80킬로그램 한 포대에 19만 3천9백여 원으로 열흘 전보다 0.1 퍼센트, 2백 20원가량 올랐습니다.
산지 쌀값이 연초에 열흘마다 0.5 퍼센트 안팎씩 오른 걸 감안하면 상승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미곡종합처리장들이 재고 부족에 대비해 원료곡 확보에 나서면서 상승 기조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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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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