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김건희 선물용’ 목걸이 수수 의혹
입력 2025.04.23 (17:12)
수정 2025.04.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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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선물 명목으로 통일교 측으로부터 고가의 목걸이를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일 전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전 씨의 휴대전화 등에서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김 여사 선물'이라며 수천만 원대의 고가 목걸이를 전달받은 기록을 포착하고 이에 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목걸이를 잃어버렸고 김 여사에게 전달한 적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일 전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전 씨의 휴대전화 등에서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김 여사 선물'이라며 수천만 원대의 고가 목걸이를 전달받은 기록을 포착하고 이에 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목걸이를 잃어버렸고 김 여사에게 전달한 적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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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진법사, ‘김건희 선물용’ 목걸이 수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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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3 17:12:37
- 수정2025-04-23 18:12:14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선물 명목으로 통일교 측으로부터 고가의 목걸이를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일 전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전 씨의 휴대전화 등에서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김 여사 선물'이라며 수천만 원대의 고가 목걸이를 전달받은 기록을 포착하고 이에 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목걸이를 잃어버렸고 김 여사에게 전달한 적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일 전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전 씨의 휴대전화 등에서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김 여사 선물'이라며 수천만 원대의 고가 목걸이를 전달받은 기록을 포착하고 이에 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목걸이를 잃어버렸고 김 여사에게 전달한 적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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