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젤렌스키, 24일 남아공 방문…라마포사 대통령과 정상회담
입력 2025.04.23 (17:30)
수정 2025.04.23 (1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각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남아공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가 원수로는 처음으로 남아공을 찾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의 유니언빌딩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무역, 농업, 교육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평화 달성을 위한 협력 분야를 모색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라마포사 대통령의 2023년 6월 우크라이나를 방문에 이어 이뤄지는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전 종전 중재를 위한 '아프리카 평화 이니셔티브'에 따른 아프리카 평화사절단의 일원으로 2023년 6월 16일 우크라이나를 찾은 바 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하루 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지난 21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하며 "남아공은 평화의 길을 찾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모든 이해 당사자와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국가 원수로는 처음으로 남아공을 찾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의 유니언빌딩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무역, 농업, 교육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평화 달성을 위한 협력 분야를 모색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라마포사 대통령의 2023년 6월 우크라이나를 방문에 이어 이뤄지는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전 종전 중재를 위한 '아프리카 평화 이니셔티브'에 따른 아프리카 평화사절단의 일원으로 2023년 6월 16일 우크라이나를 찾은 바 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하루 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지난 21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하며 "남아공은 평화의 길을 찾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모든 이해 당사자와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크라 젤렌스키, 24일 남아공 방문…라마포사 대통령과 정상회담
-
- 입력 2025-04-23 17:30:35
- 수정2025-04-23 17:34:48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각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남아공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가 원수로는 처음으로 남아공을 찾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의 유니언빌딩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무역, 농업, 교육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평화 달성을 위한 협력 분야를 모색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라마포사 대통령의 2023년 6월 우크라이나를 방문에 이어 이뤄지는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전 종전 중재를 위한 '아프리카 평화 이니셔티브'에 따른 아프리카 평화사절단의 일원으로 2023년 6월 16일 우크라이나를 찾은 바 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하루 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지난 21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하며 "남아공은 평화의 길을 찾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모든 이해 당사자와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국가 원수로는 처음으로 남아공을 찾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의 유니언빌딩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무역, 농업, 교육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평화 달성을 위한 협력 분야를 모색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라마포사 대통령의 2023년 6월 우크라이나를 방문에 이어 이뤄지는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전 종전 중재를 위한 '아프리카 평화 이니셔티브'에 따른 아프리카 평화사절단의 일원으로 2023년 6월 16일 우크라이나를 찾은 바 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하루 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지난 21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하며 "남아공은 평화의 길을 찾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모든 이해 당사자와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
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김양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러-우크라이나 전쟁 3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