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국회의원 “충북 산불 진화 헬기 30년 이상 노후화”
입력 2025.04.23 (21:45)
수정 2025.04.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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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음성의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은 산림청 등에서 받은 산불 진화 헬기 현황 자료 분석 결과 지난 2월 기준, 충북에 있는 헬기 4대의 평균 기령, 즉 기체 나이가 39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오래된 헬기의 기령은 53년이었고, 가장 최근 것도 32년이나 됐습니다.
임 의원은 전국 자치단체 임차 헬기의 72%가 30년 이상 된 노후 항공기지만 산림청 헬기의 노후 비율은 24%였다면서 형평성있는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오래된 헬기의 기령은 53년이었고, 가장 최근 것도 32년이나 됐습니다.
임 의원은 전국 자치단체 임차 헬기의 72%가 30년 이상 된 노후 항공기지만 산림청 헬기의 노후 비율은 24%였다면서 형평성있는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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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호선 국회의원 “충북 산불 진화 헬기 30년 이상 노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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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3 21:45:22
- 수정2025-04-23 21:48:16

증평·진천·음성의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은 산림청 등에서 받은 산불 진화 헬기 현황 자료 분석 결과 지난 2월 기준, 충북에 있는 헬기 4대의 평균 기령, 즉 기체 나이가 39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오래된 헬기의 기령은 53년이었고, 가장 최근 것도 32년이나 됐습니다.
임 의원은 전국 자치단체 임차 헬기의 72%가 30년 이상 된 노후 항공기지만 산림청 헬기의 노후 비율은 24%였다면서 형평성있는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오래된 헬기의 기령은 53년이었고, 가장 최근 것도 32년이나 됐습니다.
임 의원은 전국 자치단체 임차 헬기의 72%가 30년 이상 된 노후 항공기지만 산림청 헬기의 노후 비율은 24%였다면서 형평성있는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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