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위 후보 호소…“민주당 다음 농사는 어떡하나” [지금뉴스]
입력 2025.04.24 (07:00)
수정 2025.04.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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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 안팎의 득표율로 앞서나가는 가운데, 김동연 후보는 23일 “정권교체 이상의 교체를 위해서는 다양성과 역동성이 살아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오마이뉴스 유튜브에서 송출된 두 번째 TV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민주당 경선이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은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제 옆에는 현역 의원 한 명도 서지 않는다. 그분들의 처지와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때로는 외롭고 힘들다”면서도 “김동연답게, 당당하게, 담대하게 국민만 보고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도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여기 계신 두 분 후보님과 함께 이번에는 반드시 압도적인 대선 승리를 통해서 정권을 교체하겠다라는 약속을 드리겠지만, 이번에 종자·씨앗까지 한꺼번에 털어먹으면 다음 농사는 어떻게 짓겠나”라며 “현명한 농부의 마음으로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도 투표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오로지 30년 동안 민주당 당원으로서 한길을 걸어왔다. 부산·울산·경남이라는 험지에서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서 싸워왔다”면서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 헌신할 기회를 부탁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화면 출처: 오마이TV)
김동연 후보는 오마이뉴스 유튜브에서 송출된 두 번째 TV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민주당 경선이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은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제 옆에는 현역 의원 한 명도 서지 않는다. 그분들의 처지와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때로는 외롭고 힘들다”면서도 “김동연답게, 당당하게, 담대하게 국민만 보고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도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여기 계신 두 분 후보님과 함께 이번에는 반드시 압도적인 대선 승리를 통해서 정권을 교체하겠다라는 약속을 드리겠지만, 이번에 종자·씨앗까지 한꺼번에 털어먹으면 다음 농사는 어떻게 짓겠나”라며 “현명한 농부의 마음으로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도 투표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오로지 30년 동안 민주당 당원으로서 한길을 걸어왔다. 부산·울산·경남이라는 험지에서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서 싸워왔다”면서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 헌신할 기회를 부탁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화면 출처: 오마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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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위 후보 호소…“민주당 다음 농사는 어떡하나”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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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4 07:00:13
- 수정2025-04-24 07:00:58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 안팎의 득표율로 앞서나가는 가운데, 김동연 후보는 23일 “정권교체 이상의 교체를 위해서는 다양성과 역동성이 살아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오마이뉴스 유튜브에서 송출된 두 번째 TV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민주당 경선이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은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제 옆에는 현역 의원 한 명도 서지 않는다. 그분들의 처지와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때로는 외롭고 힘들다”면서도 “김동연답게, 당당하게, 담대하게 국민만 보고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도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여기 계신 두 분 후보님과 함께 이번에는 반드시 압도적인 대선 승리를 통해서 정권을 교체하겠다라는 약속을 드리겠지만, 이번에 종자·씨앗까지 한꺼번에 털어먹으면 다음 농사는 어떻게 짓겠나”라며 “현명한 농부의 마음으로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도 투표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오로지 30년 동안 민주당 당원으로서 한길을 걸어왔다. 부산·울산·경남이라는 험지에서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서 싸워왔다”면서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 헌신할 기회를 부탁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화면 출처: 오마이TV)
김동연 후보는 오마이뉴스 유튜브에서 송출된 두 번째 TV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민주당 경선이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은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제 옆에는 현역 의원 한 명도 서지 않는다. 그분들의 처지와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때로는 외롭고 힘들다”면서도 “김동연답게, 당당하게, 담대하게 국민만 보고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도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여기 계신 두 분 후보님과 함께 이번에는 반드시 압도적인 대선 승리를 통해서 정권을 교체하겠다라는 약속을 드리겠지만, 이번에 종자·씨앗까지 한꺼번에 털어먹으면 다음 농사는 어떻게 짓겠나”라며 “현명한 농부의 마음으로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도 투표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오로지 30년 동안 민주당 당원으로서 한길을 걸어왔다. 부산·울산·경남이라는 험지에서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서 싸워왔다”면서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 헌신할 기회를 부탁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화면 출처: 오마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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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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