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축사 85% '화재 고위험’…안전 조사 확대”

입력 2025.04.24 (21:52) 수정 2025.04.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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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축사 천 9백 60여 곳 가운데 화재 고위험 비중이 85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해당 축사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확대하고 축산 종사자와 소방관에게 현장 실습 교육 등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축사 간 5미터 이격과 2미터 이상 방화 담 설치 등 축산법 시행령 개정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축사 화재 예방 계획을 담은 조례도 제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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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축사 85% '화재 고위험’…안전 조사 확대”
    • 입력 2025-04-24 21:52:46
    • 수정2025-04-24 22:04:14
    뉴스9(전주)
전북지역 축사 천 9백 60여 곳 가운데 화재 고위험 비중이 85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해당 축사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확대하고 축산 종사자와 소방관에게 현장 실습 교육 등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축사 간 5미터 이격과 2미터 이상 방화 담 설치 등 축산법 시행령 개정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축사 화재 예방 계획을 담은 조례도 제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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