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주민 6% 외국인…다문화 기준 넘어
입력 2025.04.25 (09:51)
수정 2025.04.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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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집계한 울산시의 등록 외국인 수가 2만 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9천7백여 명은 동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구의 등록 외국인은 전체 주민의 6.05% 수준으로, 다문화사회 기준인 5%를 넘어섰습니다.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울산에 정착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늘자, 울산시는 노사외국인지원과를 신설하고 외국인 주민 협의체를 꾸리는 등 지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의 등록 외국인은 전체 주민의 6.05% 수준으로, 다문화사회 기준인 5%를 넘어섰습니다.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울산에 정착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늘자, 울산시는 노사외국인지원과를 신설하고 외국인 주민 협의체를 꾸리는 등 지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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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주민 6% 외국인…다문화 기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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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09:51:05
- 수정2025-04-25 09:53:43

법무부가 집계한 울산시의 등록 외국인 수가 2만 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9천7백여 명은 동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구의 등록 외국인은 전체 주민의 6.05% 수준으로, 다문화사회 기준인 5%를 넘어섰습니다.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울산에 정착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늘자, 울산시는 노사외국인지원과를 신설하고 외국인 주민 협의체를 꾸리는 등 지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의 등록 외국인은 전체 주민의 6.05% 수준으로, 다문화사회 기준인 5%를 넘어섰습니다.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울산에 정착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늘자, 울산시는 노사외국인지원과를 신설하고 외국인 주민 협의체를 꾸리는 등 지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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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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