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70대 고사리 채취객
입력 2025.04.25 (19:43)
수정 2025.04.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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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환자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을 하다 지난 22일 발열과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을 보였고, 어제(24일) 검사한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제주도는 봄철 야외 활동으로 진드기 접촉 빈도가 증가할 수 있으니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환자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을 하다 지난 22일 발열과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을 보였고, 어제(24일) 검사한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제주도는 봄철 야외 활동으로 진드기 접촉 빈도가 증가할 수 있으니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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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70대 고사리 채취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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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19:43:19
- 수정2025-04-25 19:55:06

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환자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을 하다 지난 22일 발열과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을 보였고, 어제(24일) 검사한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제주도는 봄철 야외 활동으로 진드기 접촉 빈도가 증가할 수 있으니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환자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을 하다 지난 22일 발열과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을 보였고, 어제(24일) 검사한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제주도는 봄철 야외 활동으로 진드기 접촉 빈도가 증가할 수 있으니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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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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