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후로 마늘 재배면적 47% ‘벌마늘 피해’
입력 2025.04.25 (19:42)
수정 2025.04.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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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후 영향으로 지난해 제주지역 마늘 재배면적 1,088ha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7%에서 2차 생장이 나타나, 상품성이 떨어지는 '벌마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10개 기관과 함께 마늘, 양파 생육 모델 개발과 이상 기후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재배 기술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제주 평균 기온은 1980년대 15.4도에서 최근 16.8도로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10개 기관과 함께 마늘, 양파 생육 모델 개발과 이상 기후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재배 기술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제주 평균 기온은 1980년대 15.4도에서 최근 16.8도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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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기후로 마늘 재배면적 47% ‘벌마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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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19:42:38
- 수정2025-04-25 19:55:06

이상 기후 영향으로 지난해 제주지역 마늘 재배면적 1,088ha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7%에서 2차 생장이 나타나, 상품성이 떨어지는 '벌마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10개 기관과 함께 마늘, 양파 생육 모델 개발과 이상 기후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재배 기술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제주 평균 기온은 1980년대 15.4도에서 최근 16.8도로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10개 기관과 함께 마늘, 양파 생육 모델 개발과 이상 기후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재배 기술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제주 평균 기온은 1980년대 15.4도에서 최근 16.8도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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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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