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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화훼류 원산지 특별 단속

입력 2025.04.28 (07:46) 수정 2025.04.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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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울산사무소는 꽃 소비가 늘어나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보름 동안 화훼류 원산지 표시를 특별 단속합니다.

특히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전후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화훼류 중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카네이션과 장미 등 11개 국산 품목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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