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쿠웨이트 원유 200만 배럴 공동 비축

입력 2025.04.28 (07:47) 수정 2025.04.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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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국제 공동 비축 사업의 하나로 쿠웨이트산 원유 200만 배럴이 울산항에 도착해 비축 기지 하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공동 비축은 석유공사가 보유한 유휴 비축 시설을 해외 석유사에 임대하는 사업으로, 수급 위기 때 해당 원유를 우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이번 물량까지 포함해 중동 주요 3개국 원유 1천330만 배럴을 국제 공동 비축 형태로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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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공사, 쿠웨이트 원유 200만 배럴 공동 비축
    • 입력 2025-04-28 07:46:59
    • 수정2025-04-28 07:55:41
    뉴스광장(울산)
한국석유공사는 국제 공동 비축 사업의 하나로 쿠웨이트산 원유 200만 배럴이 울산항에 도착해 비축 기지 하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공동 비축은 석유공사가 보유한 유휴 비축 시설을 해외 석유사에 임대하는 사업으로, 수급 위기 때 해당 원유를 우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이번 물량까지 포함해 중동 주요 3개국 원유 1천330만 배럴을 국제 공동 비축 형태로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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