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의 본산’ 남원서 오는 30일 춘향제 열려

입력 2025.04.28 (10:21) 수정 2025.04.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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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5돌을 맞은 춘향제가 오는 30일부터 이레 동안 남원 광한루원과 요천변 일원에서 열립니다.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소리의 고장 남원의 특색을 살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소리와 기술이 융합된 백여 가지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동 길놀이와 대규모 가두행진과 함께 백종원 대표와 협업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체험 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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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향의 본산’ 남원서 오는 30일 춘향제 열려
    • 입력 2025-04-28 10:21:39
    • 수정2025-04-28 10:59:02
    930뉴스(전주)
올해로 95돌을 맞은 춘향제가 오는 30일부터 이레 동안 남원 광한루원과 요천변 일원에서 열립니다.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소리의 고장 남원의 특색을 살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소리와 기술이 융합된 백여 가지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동 길놀이와 대규모 가두행진과 함께 백종원 대표와 협업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체험 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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