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해상풍력 불법 인허가’ 공무원 등 6명 송치
입력 2025.04.28 (21:56)
수정 2025.04.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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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집중보도했던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의 각종 인허가 누락 논란 등 보도와 관련해 해경이 각종 불법행위를 확인하고 공사관계자와 공무원 등 모두 6명을 적발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한림해상풍력 발전사업 과정에서 변경허가를 받지 않고 공유수면을 점유하고 별도의 개발행위 허가도 없이 발전기를 설치하는 등의 혐의로 현장소장 3명과 법인 2곳을 적발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인허가 지연 처리를 걱정하며 공문서를 위조한 제주시 공무원도 함께 적발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한림해상풍력 발전사업 과정에서 변경허가를 받지 않고 공유수면을 점유하고 별도의 개발행위 허가도 없이 발전기를 설치하는 등의 혐의로 현장소장 3명과 법인 2곳을 적발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인허가 지연 처리를 걱정하며 공문서를 위조한 제주시 공무원도 함께 적발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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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해상풍력 불법 인허가’ 공무원 등 6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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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21:56:06
- 수정2025-04-28 22:01:33

KBS가 집중보도했던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의 각종 인허가 누락 논란 등 보도와 관련해 해경이 각종 불법행위를 확인하고 공사관계자와 공무원 등 모두 6명을 적발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한림해상풍력 발전사업 과정에서 변경허가를 받지 않고 공유수면을 점유하고 별도의 개발행위 허가도 없이 발전기를 설치하는 등의 혐의로 현장소장 3명과 법인 2곳을 적발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인허가 지연 처리를 걱정하며 공문서를 위조한 제주시 공무원도 함께 적발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한림해상풍력 발전사업 과정에서 변경허가를 받지 않고 공유수면을 점유하고 별도의 개발행위 허가도 없이 발전기를 설치하는 등의 혐의로 현장소장 3명과 법인 2곳을 적발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인허가 지연 처리를 걱정하며 공문서를 위조한 제주시 공무원도 함께 적발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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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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