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 건설에 지역 업체 1,260억 수주…54% 차지
입력 2025.04.29 (21:58)
수정 2025.04.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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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섭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체결된 트램건설 관련 21건, 2천 3백 억 원 규모의 공사 계약 중 18건에 지역업체가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3건은 협력사로 참여가 확정됐습니다.
지역업체 수주 금액은 천 260억 원으로, 전체 계약 금액의 54% 이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90억 원에 이르는 폐기물 용역 44건은 전량 지역 업체가 수주했습니다.
시는 입찰 단계에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최대 49% 이상으로 명시해 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를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체결된 트램건설 관련 21건, 2천 3백 억 원 규모의 공사 계약 중 18건에 지역업체가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3건은 협력사로 참여가 확정됐습니다.
지역업체 수주 금액은 천 260억 원으로, 전체 계약 금액의 54% 이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90억 원에 이르는 폐기물 용역 44건은 전량 지역 업체가 수주했습니다.
시는 입찰 단계에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최대 49% 이상으로 명시해 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를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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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램 건설에 지역 업체 1,260억 수주…54%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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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21:58:13
- 수정2025-04-29 22:17:01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섭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체결된 트램건설 관련 21건, 2천 3백 억 원 규모의 공사 계약 중 18건에 지역업체가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3건은 협력사로 참여가 확정됐습니다.
지역업체 수주 금액은 천 260억 원으로, 전체 계약 금액의 54% 이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90억 원에 이르는 폐기물 용역 44건은 전량 지역 업체가 수주했습니다.
시는 입찰 단계에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최대 49% 이상으로 명시해 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를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체결된 트램건설 관련 21건, 2천 3백 억 원 규모의 공사 계약 중 18건에 지역업체가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3건은 협력사로 참여가 확정됐습니다.
지역업체 수주 금액은 천 260억 원으로, 전체 계약 금액의 54% 이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90억 원에 이르는 폐기물 용역 44건은 전량 지역 업체가 수주했습니다.
시는 입찰 단계에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최대 49% 이상으로 명시해 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를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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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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