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입설에 김상욱 “참보수의 길 고민”
입력 2025.04.29 (23:18)
수정 2025.04.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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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은 "국민을 위한 참보수의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의 공식 제안을 받은 것은 없다"면서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 등의 가치 실현이 국민의힘에서 가능할 것인가 고민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당원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30일) 오후 김 의원을 당협위원장에서 제명하는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의 공식 제안을 받은 것은 없다"면서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 등의 가치 실현이 국민의힘에서 가능할 것인가 고민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당원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30일) 오후 김 의원을 당협위원장에서 제명하는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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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영입설에 김상욱 “참보수의 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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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23:18:23
- 수정2025-04-29 23:47:26

더불어민주당이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은 "국민을 위한 참보수의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의 공식 제안을 받은 것은 없다"면서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 등의 가치 실현이 국민의힘에서 가능할 것인가 고민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당원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30일) 오후 김 의원을 당협위원장에서 제명하는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의 공식 제안을 받은 것은 없다"면서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 등의 가치 실현이 국민의힘에서 가능할 것인가 고민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당원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30일) 오후 김 의원을 당협위원장에서 제명하는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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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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